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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

도시 · 마포구

경의선숲길
© Harugil
경의선숲길경의선숲길

이곳 소개

경의선숲길은 지하로 내려간 경의선 철길 자리에 조성한 총 6.3km의 선형 공원으로, 마포구 연남동에서 시작해 용산구까지 도심을 가로지른다. 2012년 3월 대흥동 구간이 먼저 열렸고 염리동·새창고개·연남동·원효로·신수동·와우교 구간이 이어져 2016년에 전 구간이 완성됐다. 지상은 녹지와 산책로로 바뀌었지만 지하에서는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가 그대로 다닌다.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연남사거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약 1.2km, 도보 35분 거리의 연남동 구간으로, 뉴욕 센트럴파크를 빗댄 '연트럴파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잔디마당과 은행나무길, 세교천을 재현한 860m 물길이 이어지고 양옆으로 카페와 식당이 늘어서 있다. 홍대 앞 와우교 구간에는 기차가 다니던 시절 '땡땡거리'라 불리던 건널목이 복원돼 있고, 신수·대흥·염리동 구간에는 벚꽃길과 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방문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51길 133 일대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출입문도 매표소도 없는 선형 공원이라 연중 언제든 무료로 걸을 수 있고, 서울시도 개방 시간이나 휴원일을 따로 두지 않는다. 전 구간에 자체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으로 접근해야 한다. 시간 제한이 걸리는 것은 두 가지뿐으로, 버스킹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부터 연남파출소까지 약 200m 구간에서 매일 11:00~20:00에만 가능하고, 촬영은 평일에만 08:00~21:00에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하며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연남동파출소 교차로까지는 촬영이 금지된다. 관리사무소 02-719-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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